우분투(Ubuntu) 리눅스를 아시나요?

우분투(Ubuntu)의 뜻과 유례

아프리카 코사족이라는 곳에서 인류학을 연구하던 인류학박사가 어느날 아이들에게 게임을 하나 제안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보기힘든 맛있는 과일을 한바구니 담아놓고  아이들에게 누구든지 먼저 바구니에 뛰어가는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다고했습니다. 그런데 인류학자의 예상과 달리 아이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과일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인류학자는 아이들에게 물었지요. "누구든지 1등으로 간 사람에게 모든 과일을 주겠다고 했는데 왜 손을 잡고 달렸니?" 그러자 한아이가"나머지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분이 좋을 수가 있어요?" 즉 우분투는 '네가 있어서 내가 있다.(I am beacause you are.)'라는 뜻으로 아프리카에서 널리 쓰이는 반투어의 인사말이다.

우분투(Ubuntu)의 최초 개발자

보안솔루션 업체 써트컨설팅을 운영하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부호 마크 셔틀워스는 2002년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까지 우주비행을 다녀왔다. 우주와 리눅스가 미지의 세계라는 공통점 때문이었을까 우주를 다녀온 셔틀워스는 2004년 영국으로 건너가 리눅스회사 캐노니컬을 설립하고 우분투 리눅스를 개발하기 시작한다. 과거 리눅스 개발자로 활동하기도 했던 셔틀워스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우분투를 불과 2~3년만에 상용리눅스 배포판 중 가장 유명한 소프트웨어로 만들어냈다.

우분투(Ubuntu)의 버젼 변천사

우분투의 버전은 배포판이 나온 연도와 달로 매긴다. 7.10은 2007년 10월, 8.04는 2008년 4월에 나온 버전이다. 각 버전은 알파벳 순서로(6.06 LTS부터) 만든 형용사와 명사의 조합으로 코드명이 붙는다. 7.10은 G에서 만든 Gutsy Gibbon이라는 이름이 붙으며, 8.04는 H에서 Hardy Heron, 8.10은 I에서 Intrepid Ibex이다. 처음 세개의 버전을 제외한 나머지 버전은 알파벳 순서로 명명되어서 사용자들이 버전 순서를 파악하는데 용이하게 했다. LTS(Long Term Support)는 장기 지원 버전으로, 4번에 한번, 즉 원칙적으로 2년에 한 번씩 나온다.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의 LTS는 16.04이다.

각 버전별 지원 기간은 12.10까지는 1년 6개월이다. 13.04부터는 9개월로 지원 기간이 단축되었다. 단, 짝수 연도 상반기마다 나오는 장기 지원 버전(LTS)은 모든 버전을 5년간 지원한다. 처음에는 데스크톱판이 3년으로, 서버판이 5년으로 차별화되어 있었으나, 12.04버전부터는 둘 다 5년으로 일원화되었다.

자료 출저 : 위키백과



장점 / 단점

장점

-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설치가 간단하다.

- 파티션을 설정하는 것만 신경쓰면 클릭 몇번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 Unity라는 독자적인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한다.

- 별다른 설정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결한 데스크탑 환경이다.

-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가 있고 모임포럼이 활발해 정보를 얻기가 용이하다.


단점

- LTS버전을 사용하지 않는 한 6개월마다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 LTS버전이라도 최신버전과는 차별이 있다.


우분투(Ubuntu)의 사양 정보

설치 전에 Live CD 기능을 이용하여 하드웨어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아보고 설치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일부 VGA에서는 기본설정인 Kernel Mode Setting으로 돌아가지 않아서 CD부팅중에 키보드를 누른다음 F6키를 누르고 nomdeset이라는 옵션을 체크해야 제대로 돌아간다. 대신 이렇게해서 설치한 다음에 GRUB메뉴에서 nomodeset옵션을 또 줘야한다. 독점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이 짓을 다시은 안 해도 된다.

자료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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